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첫 예식 연출비 최대 300만 원, 첫 웨딩촬영비 100만 원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 주의사항을 2026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한강뷰, 남산뷰, 공원, 한옥 등 서울의 공공공간을 결혼식장으로 활용하려는 예비부부에게 상담부터 예식 진행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에는 첫 예식 연출비 최대 300만 원, 첫 웨딩촬영비 최대 100만 원 지원 이벤트가 새로 추가돼, 결혼식 비용을 줄이면서 특별한 장소를 찾는 예비부부라면 꼭 확인해볼 만합니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이란?
공원·정원형 야외 예식 연출 예시 (이미지: 직접 촬영/제공)
서울시가 공원, 한옥, 문화시설, 남산 웨딩가든, 루프탑 등 서울의 공공공간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는 공공예식 지원 사업입니다. 2023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현재 61곳이 결혼식장으로 개방돼 있습니다. 예식·예약 건수도 2023년 75건, 2024년 155건, 2025년 280건으로 꾸준히 늘었고, 올해는 548건에 이르고 있어 기존 호텔·웨딩홀 중심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장소를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https://wedding.seoulwom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핵심 혜택 1: 첫 예식 연출비 최대 300만 원
첫 예식 연출 지원 이벤트 안내 (이미지: 직접 제작 디자인 / 내용 출처: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
이번 지원의 핵심은 아직 예식 사례가 없는 신규·미운영 장소의 첫 예식자를 대상으로 연출비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지원 대상은 2025년까지 예식 실적이 없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에 결혼식을 예약한 예비부부입니다. 예식일은 2026년 7월부터 11월 사이여야 하며, 총 26쌍이 선정됩니다. 지원금은 1쌍당 최대 300만 원(부가세 포함)입니다.
지원 항목은 음향, 꽃장식, 의자·테이블 등 결혼식장 연출 비용입니다. 단, 항목별 지원 한도는 서울시 표준가격표를 따라야 하며, 비품비(결혼장려금) 지원과는 중복되지 않습니다.
첫 예식 연출비 신청 기간과 방법
신청은 두 단계로 나뉩니다. 오픈 신청은 2026년 6월 26일 오전 11시부터 7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에 연결된 신청 폼(구글폼)을 통해 진행합니다. 단순 관심 신청이 아니라, 모집 마감일까지 실제 결혼식 예약이 완료돼 있어야 선정 대상이 됩니다.
오픈 신청 이후 신청자가 없는 장소는 2026년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잔여일자 수시 신청을 받습니다.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
오픈 신청에서는 신청자 중 예식일시가 가장 빠른 예비부부가 우선 선정됩니다. 예식일시가 같다면 신청 폼 접수 순서가 기준입니다. 즉, 단순히 빨리 신청하는 것보다 "해당 장소의 첫 예식 일정"을 얼마나 빠르게 잡았는지가 핵심입니다. 반면 잔여일자 신청은 구글폼 접수 순(선착순)으로 선정됩니다.
지원 대상 예식장 주요 장소
한옥형 공공예식장 연출 예시 (이미지: 직접 촬영/제공)
2026년 첫 예식 연출 지원 대상은 2025년까지 예식 실적이 없는 총 35개소입니다. 대표적으로 SETEC 컨벤션홀, 서울숲 설렘정원 등이 포함되며, 한옥·공원·정원형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하객 수는 장소별로 차이가 큽니다. 스몰웨딩을 원한다면 정원·웨딩가든처럼 30~50명 규모 장소가 적합하고, 150명 이상 하객을 예상한다면 SETEC 같은 대형 공간을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정확한 수용 인원과 35개소 전체 목록은 누리집 '첫 예식 연출 지원 이벤트' 공지의 첨부파일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6년 핵심 혜택 2: 첫 웨딩촬영비 최대 100만 원
첫 웨딩촬영 이벤트 안내 (이미지: 직접 제작 디자인 / 내용 출처: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
서울시는 기존 결혼식장 중 일부를 웨딩 촬영지로도 시범 개방합니다. 시범 대상지는 남산 한남 웨딩가든, 서울수상레포츠센터 루프탑, 남산 호현 웨딩가든, 카페마루 웨딩홀, 문학의집 서울(산림문학관) 등 5곳입니다.
장소별로 1쌍씩 총 5쌍을 선정해 촬영·연출비 최대 100만 원(부가세 포함)을 지원합니다. 장소 연출비와 촬영비가 포함되며 원본 파일도 무료로 제공되지만, 복장과 메이크업은 선정자가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은 예식 연출비와 동일하게 2026년 6월 26일 오전 11시부터 7월 8일 오후 6시까지이고, 선정 발표는 7월 13일, 촬영은 2026년 7~8월 중 진행됩니다.
웨딩촬영비 신청 자격과 선정 기준
첫 웨딩촬영 이벤트는 결혼식 날짜 기준으로 2026년 9월 이후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을 예약한 예비부부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5개 촬영 장소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은 예식일시가 가장 빠른 예비부부 순(동일 시 접수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식 연출비 이벤트와 중복 신청은 가능하지만, 첫 예식 연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웨딩촬영 이벤트에서는 가장 후순위로 밀립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가장 중요한 조건은 사진과 후기를 서울시 홍보자료로 활용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출된 사진은 누리집 홍보, 시정 홍보물·영상 제작, 언론 보도자료 등에 폭넓게 쓰이며, 예식 당일 현장 취재나 인터뷰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첫 예식 연출비 선정자는 예식 후 1개월 이내(11월 16일 이후 예식자는 12월 15일까지)에 원본 화질 사진 50장 이상과 1,000자 이상 이용 후기를 제출해야 합니다. 사진은 신랑·신부가 포함된 예식 사진 30장 이상, 장소 연출이 보이는 풍경 사진 20장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모두 전문 작가 촬영본이어야 합니다(신랑·신부 외 인물은 블러 처리).
또한 연출비는 사후 지급 방식이라는 점, 그리고 예식 예약을 취소하거나 선정 후 사진 게시를 중단하면 지원금이 전액 환수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런 예비부부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이 지원은 일반 웨딩홀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특별한 장소를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하객 30~100명 수준의 스몰웨딩, 한강뷰·남산뷰 야외 예식, 공원·정원형 웨딩, 공공시설을 활용한 실속형 결혼식을 원하는 경우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하객 수가 많거나, 날씨 영향을 받기 싫거나, 모든 서비스를 호텔식으로 한 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장소별 시설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야 합니다. 공공시설 특성상 시설 본래 운영이 우선이라 일정이 조정되거나 위약금 없이 예식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신청 전 체크리스트
신청 전에는 다음 다섯 가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장소가 첫 예식 지원 대상 35개소에 포함되는지, 예식일이 2026년 7~11월(웨딩촬영은 결혼식 9월 이후)인지, 하객 수가 장소 수용 인원과 맞는지, 홍보용 사진 제공과 후기 제출에 동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연출비가 사후 지급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는지입니다.
마무리
2026년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첫 예식·웨딩촬영 지원은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신규 공공예식장의 실제 이용 사례를 만드는 조건부 지원입니다. 비용 절감 효과는 크지만 사진 제공, 후기 작성, 홍보 활용 동의 같은 의무도 분명합니다.
한강뷰·남산뷰 결혼식장이나 서울 공공예식장을 찾고 있다면, 먼저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이나 상담센터(1899-2154)에서 예약 가능 장소와 일정을 확인한 뒤, 지원 이벤트를 함께 신청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참고
- 더 아름다운 결혼식 공식 누리집(예약·장소 안내): https://wedding.seoulwomen.or.kr
- 첫 예식 연출 지원 이벤트 공지(첨부 35개소 목록): https://wedding.seoulwomen.or.kr/notice/8460
- 첫 웨딩촬영 이벤트 공지: https://wedding.seoulwomen.or.kr/notice/8472
- 서울시 공식 보도자료(종합 결혼지원):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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